174cm·51kg 유지하는 비결? 식단 철칙과 요리 취미가 만든 방부제 미모
49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여배우가 있다.
모델 출신다운 균형 잡힌 몸매와 투명한 피부, 그리고 철저한 자기 관리로 팬들의 부러움을 사는 그녀는, 최근 유튜브 출연을 통해 놀라운 식단 비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바로 배우 한고은이 그 주인공이다.
삼겹살 대신 ‘디톡스’… 모델 시절부터 이어온 식습관
1975년생인 한고은은 모델로 데뷔한 이래 삼겹살을 입에도 대지 않을 만큼 식단 관리에 엄격했다.
“먹으면 그만큼 뛰어야 한다”는 철칙으로 기름진 음식은 멀리했고, 그 결과 체중 변화가 2~3kg 이내로 유지되며 20대와 다름없는 체형을 유지하고 있다.
고열량 음식을 피한 대신, 한고은은 스스로 저칼로리 식단을 개발해 실천해왔다.
“방부제 미녀”로 불린 이유… 팬들, 20대 외모에 감탄
최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출연한 한고은은 방송인 장영란에게 “방부제 미녀”라는 찬사를 받았다.
49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에 팬들도 “20대 같다”는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그녀의 꾸준한 식습관과 요리에 대한 애정이 세월을 거스르는 비결임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