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충격 결말] 23기 영호, 곰인가 여우인가? 여행 싫어하는 이유 알고보니…

안녕하세요, 수지입니다. 오늘은 뜨거운 감자, 나솔사계 23기 영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어제 나솔사계가 결방 없이 편집으로 마무리되었지만, 프로그램의 재미가 예전 같지 않다는 의견들이 많죠. 특히 23기 영호 님을 두고 맘카페에서는 ‘곰 같은 여우’다, ‘여우 썰’이다 말이 많다고 합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나는 솔로에 이어 나솔사계까지 출연하면 출연료가 더 올라간다고 하던데… 이제는 새로운 출연자들과 기존 출연자들을 섞어 새롭게 단장하는 편이 낫지 않을까 싶네요. 이렇게 성의 없는 연애 프로그램은 이제 그만! 과연 23기 영호는 곰 같은 여우일까요? 아니면 단순히 여자가 부담스러운 걸까요? 함께 살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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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기 영호, 그는 곰인가 여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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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의 직구 질문, 영호의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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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현숙 님이 23기 영호를 불러냅니다. “이야기 한번 합시다”라며 영호 님의 마음이 궁금하다며 관심 있는 분이 있는지 묻는데요. 영호의 답변은 단 한마디, “그래요?” 맘카페에서는 나솔사계 23기 영호의 반응을 보고 여우다, 무례하다는 의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6기 현숙 님도 영호에게 관심 있는 여자 중 한 명이었는데, 말은 참 무성의하게 하네요. 현숙 님은 좀 솔직해져 보라는 말에, “솔직한 건 이기적일 수밖에 없어요. 저는 이기적인 거 드러내고 싶지 않거든요.” 대체 무슨 말인지… 솔직하고 싶지도 않고 이기적인 것도 싫으면 나솔사계에는 왜 나오신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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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의 속 시원한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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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못한 24기 정숙 님이 영호를 불러내 “뭐 할 거예요?”라고 묻자, 영호는 “25기 영수 님이랑 산책할 건데요?”라고 답합니다. 정숙 님은 “남자랑 산책할 때야?”라며 속 시원하게 일침을 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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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기 영호는 “영수 님이랑 이야기하면서 고민해보고…”라고 말합니다. 음… 영호 님은 여자 출연자들과 있을 때보다 남자 출연자들과 이야기할 때 더 편해 보이는 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예전 나는 솔로 촬영 당시에도 광수 님과 이야기하다 운 적이 있었는데, 그렇게 공감을 잘하면서 왜 여자 출연자들과 있기만 하면 공감을 못하는 걸까요? 이번 나솔사계에서도 남자 출연자들과 있을 때 가장 편해 보이고, 옥순 님과의 고민도 25기 영수 님과 나눈다고 하네요. 아… 혹시 솔직해지기 싫고 이기적이기 싫어서 그런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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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 대한 불편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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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 님도 23기 영호의 반응이 답답했던 모양입니다. 이번 나솔사계에서 24기 정숙 님이 23기 영호에게 답답함을 느낀 이유가 있었는데요. 지난 회차에서 정숙 님의 인기로 다대일 데이트를 하며 식사를 하는데, 정숙 님은 그때까지만 해도 옆에 앉은 영호 님에게 고기를 주며 꽤 챙기는 모습이었습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정숙 님은 옆에 있는 영호 님에게 여행에 대해 물었는데, 영호 님은 “저는 여행 별로 안 좋아해요.”라고 답합니다. 왜냐는 질문에 대한 답변은 “나는 그냥 안 가는 게 편하다.” ;;;;; 그래요, 여행을 싫어하고 자신만의 루틴이 흐트러지는 걸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건 왠지 여행하는 여자를 믿고 거르는 분위기처럼 느껴집니다. 여자가 부담인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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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기 영호의 불편한 발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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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생기면 여행 안 가냐는 질문에 23기 영호 님은 “대놓고 여행 좋아한다고 하는 분은 두 번 본 적도 없어요.”라며 믿고 거르시는군요… “좋아하는 건 말리지 않아요.”라고 수습해보지만, 이미 24기 정숙 님도 그렇게 영호 님을 믿고 걸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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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곰인가, 여우인가,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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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23기 영호에 대한 맘카페의 ‘곰 같은 여우’ 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곰이든 여우든, 나솔사계에서 너무 무성의해 보이는 모습에 보는 내내 맥이 빠지는 기분이 드는 건 사실입니다. 앞으로 나솔사계가 더욱 흥미로운 방향으로 나아가길 기대하며, 수지는 다음 기사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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