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30분 출연에 200억”… 결국 여배우가 중국까지 날아간 이유, 왜 이럴까?

초호화 전용기, 30분 출연 위해 'VIP 대우'

출처 - 이다해 sns

배우 이다해는 유튜브 채널 '1 + 1 = 이다해'를 통해 중국 인플루언서와의 협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다해는 해당 라이브 방송을 위해 급히 한국으로 복귀해야 했으나, 반려견과의 동반 비행이 불가능해 일정을 조율하던 중 딴딴 측에서 직접 전용기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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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출연을 위해 전용기를 보내주는 게 말이 되냐"며 감탄을 표한 그는, 전용기에서의 짧은 여정에도 큰 감동을 받은 모습이었다.

30분 라이브 방송, 매출 200억원 돌파

출처 - 이다해 sns

이다해는 한국 호텔에서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 30분간 출연하며 약 2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이다해에게 “이백억으로 이름을 바꿔야겠다”며 농담을 건넸고, 이다해 역시 왕홍의 열정과 전문성에 대해 놀라움을 드러냈다.

 

라이브 방송 넘어선 브랜드 파워

출처 - 이다해 sns

이다해가 밝힌 바에 따르면, 이번 중국 방문은 단순한 방송 게스트 활동이 아니라 브랜드 영향력 확장의 계기였다.

특히, 전용기를 제공하며 VIP 대우를 아끼지 않은 점은 그녀가 중국 내에서 얼마나 중요한 인물로 인식되고 있는지를 반증한다.

출처 - 이다해 sns

중국 내 인플루언서 시장이 하나의 거대한 유통망으로 작용하며, 연예인과의 협업이 단순한 홍보가 아닌 실질적 매출과 직결되는 시대.

이다해의 사례는 그 흐름 속에서, 한국 연예인의 글로벌 경쟁력과 새로운 플랫폼 전략의 중요성을 다시금 부각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