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하자마자 주연 꿰찬 ‘대구 여신’ 손예진, 40대 맞아 놀라운 근황 공개

안녕하세요, 수지입니다. 오늘은 데뷔와 동시에 주연 자리를 꿰찬, 모두가 궁금해하는 ‘대구 여신’의 놀라운 근황을 파헤쳐 보겠습니다. 그녀의 과거를 들여다보면 한 편의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인생 이야기가 펼쳐지는데요. 청순한 첫사랑 이미지로 데뷔해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고, 국내 3대 영화상을 석권하며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로 우뚝 선 그녀, 바로 손예진입니다.

1. 대구에서 제일 예쁜 애가 올라왔다고 하더라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1982년생 손예진, 본명 손언진. 대구 수성구에서 2녀 중 막내로 태어난 그녀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얼짱으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당시 지인의 소개로 우연히 만난 한 소속사 대표와의 만남이 그녀의 인생을 180도 바꿔놓았죠. 서울과 대구를 오가며 연기 연습을 이어갔고, 결국 김혜수의 보조 모델로 화장품 광고에 출연하며 데뷔의 발판을 마련하게 됩니다. 그렇게 시작된 손예진표 배우 인생은 ‘미모’만으로 단번에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지만, 곧 연기력으로도 인정받으며 그녀의 진가를 발휘하기 시작했습니다.

얼짱에서 배우로, 운명을 바꾼 만남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 고등학교 시절 얼짱으로 유명
• 지인 소개로 소속사 대표와 우연한 만남
• 김혜수 보조 모델로 화장품 광고 데뷔
2. 데뷔하자마자 청순 스타 등극

2001년, 청춘 멜로 영화 <연애소설>, <클래식>으로 혜성처럼 등장한 손예진. 국민 첫사랑, 청순 미녀의 대명사로 불리며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이후에는 팜므파탈, 사극, 스릴러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스펙트럼을 넓혀갔습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손예진 대표작
【 구분 | 작품명 】

• 구분: 영화
• 작품명: 클래식,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아내가 결혼했다, 덕혜옹주

• 구분: 드라마
• 작품명: 연애시대, 스포트라이트, 개인의 취향, 사랑의 불시착

특히 2019년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넷플릭스를 통해 세계적으로 흥행하며 아시아 전역에서 ‘로코퀸’, ‘케이로맨스 여신’으로 등극했습니다. 그리고 <사랑의 불시착>에서 현빈과의 운명적인 재회는 현실 커플로 발전하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었죠.

3. 여우주연상만 15회 이상 수상한 ‘손예진’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손예진은 단순히 ‘예쁜 배우’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대한민국 3대 영화상(청룡영화상, 백상예술대상, 대종상)에서 무려 5회 이상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그 외 시상식 포함 15회 이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드라마 최우수연기상, 인기상 등 수상 실적 총합 40회 이상! 이쯤 되면 ‘상 킬러’, ‘연기 괴물’이라는 수식어가 전혀 어색하지 않죠.

손예진 수상 내역 (주요)
• 대한민국 3대 영화상 여우주연상 5회 이상 수상
• 총 15회 이상 여우주연상 수상
• 드라마 최우수연기상, 인기상 등 총 40회 이상 수상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손예진은 이제 단순히 ‘청순 미녀’가 아니라 ‘믿고 보는 배우’, ‘자기 인생을 스스로 설계한 워킹 레전드’가 되었습니다.

“예뻐서 유명했던 그 대구 소녀는 이제, 한국 영화계의 한 장르가 되었다.”

앞으로 그녀가 어떤 인생 캐릭터를 또 만들어낼지, 대중의 기대는 여전히 뜨겁습니다. 그녀의 다음 행보를 수지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