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에서 피어난 인연, 이광수와 이선빈의 꾸준한 열애 근황

이광수와 이선빈은 2016년 SBS 예능 ‘런닝맨’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
당시 이선빈은 이광수를 이상형으로 꼽으며 호감을 표현했고, 이광수 역시 유쾌하게 받아치며 두 사람 사이에는 설렘 가득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방송 중 진행된 거짓말 탐지기 코너에서는 이선빈이 이광수에게 관심이 있다고 밝히며 핑크빛 기류가 포착되기도 했다.
각자의 활동 속에서도 변함없는 애정 과시

연인 관계를 유지하며 각자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꾸준히 드러내고 있다.
최근 이선빈은 tvN 예능 ‘감자연구소’에 출연해 직장인 ‘김미경’ 역으로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 중이다.

예능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는 가운데, 이광수 역시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자신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팬들의 응원 속, 결혼 여부에도 관심 집중

공개 연애 7년 차에 접어든 이광수와 이선빈 커플은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자리 잡았다.
일본 여행 중 다정한 모습이 포착되며 팬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의 결혼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해 공식적인 발표는 없지만, 오랜 기간 동안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이들의 향후 행보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