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년 영화 '기담'으로 데뷔한 김주현은 영화 '그녀는 예뻤다', 드라마 ‘사랑아 사랑아’(KBS2) ‘모던파머’(SBS) 등에 출연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배우 김주현은 영화 '판도라'에서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첫 주연 합격점을 받았고,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SBS) ‘부잣집 아들’(MBC)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과 인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

너무 예뻐, 데뷔하자마자 한가인 닮은 꼴로 유명세 '한가인 닮은 꼴', '제2의 한가인'
'언니네 라디오' 김숙, 배우 김주현에 대해 "한가인과 손예진을 닮았다"라고 말했습니다. DJ 김숙은 김주현을 보며 "얼굴 보니까 한가인 씨 많이 닮은 것 같다. 김현주, 손예진 씨도 있다. 많이 듣지 않냐?"라고 물었고, 이에 오윤아도 "많이 닮았다"라며 긍정의 뜻을 보였던 바 있습니다.

김주현은 “처음으로 큰 작품을 맡아 부담감은 컸다”며 “하지만 그만큼 설렜고, 기분 역시 좋았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가인 닮은 꼴, 제2의 한가인’ 등 수식어에 대해서는 “호칭은 많이 감사하지만 있는 그대로의 저도 봐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주현은 2007년 데뷔해 18년 차 배우인데 데뷔 후 공백기가 생각보다 길어지며 갑자기 사라졌는데요. 김주현은 2014년 이후에도 일정 기간 공백기를 가진 바 있습니다. 이 시기 그는 연기에 대한 고민과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가졌고,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다시 활발한 활동을 펼쳤지만 2020년 이후 또 볼 수 없었습니다.

긴 공백 끝에... 깜짝 복귀 소식
2025년 7월 김주현은 배우 활동 복귀 소식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그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토탈셋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새로운 도약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