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지입니다! 오늘은 수지가 한국 연예계 역사상 가장 화려한 프러포즈의 주인공으로 기록된 ‘원조 바비인형’ 배우 한채영 님의 눈부신 근황을 함께 파헤쳐 보려고 합니다. 여전히 많은 여성들의 로망으로 회자되는 그녀의 러브 스토리와 변함없는 아름다움, 함께 살펴볼까요?
77억 원 프러포즈, 대체 누구?
5억 원짜리 다이아몬드 반지, 2억 원대 벤츠 최고급 세단, 그리고 70억 원 상당의 청담동 신혼집까지! 정말 믿기지 않는 총 77억 원 규모의 프러포즈는 지금까지도 ‘전설’로 남아있습니다. 수지도 처음 듣고 입을 다물 수 없었는데요.
특히 이 프러포즈는 단순히 금액을 넘어 영화의 한 장면처럼 로맨틱하게 연출되어 더욱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차 트렁크에서 풍선이 터지고 그 안에서 반지 케이스가 등장하는 연출은 많은 이들에게 프러포즈의 ‘로망’을 심어주었죠. 수지도 이런 프러포즈 받아보고 싶네요!
77억 프러포즈의 주인공은 바로 그녀, 한채영
이 전설적인 프러포즈의 주인공, 한채영 님의 남편은 4살 연상의 최동준 님입니다. 흥미롭게도 그는 과거 시트콤 ‘점프’에 출연했던 배우 출신이라고 하는데요. 연기 활동을 접은 후 미국 UC 버클리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금융계에 진출, 현재는 기업의 대표를 맡고 있다고 합니다. 그의 집안은 금융계 ‘로열패밀리’로 알려져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한채영 님과 최동준 님은 1998년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8년간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 2007년에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프러포즈 당시 최동준 님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부를 맞이하는데 아까울 게 뭐 있냐. 채영이가 웃는 모습만으로 충분하다”는 로맨틱한 말로 한채영 님을 감동시켰다고 하네요.
결혼 18년 차, 여전한 바비인형 미모
결혼 18년 차를 맞은 한채영 님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부신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4월 16일 게시된 사진 속 그녀는 분홍빛 트위드 재킷에 흰 미니스커트를 매치한 채 화사한 봄 햇살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었는데요.
44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군살 없는 다리 라인과 우아한 자태는 여전히 ‘원조 바비인형’이라는 수식어가 전혀 어색하지 않음을 증명했습니다. 정말 시간을 거스르는 듯한 미모네요! 수지도 꾸준히 관리해야겠어요.
한채영의 소소한 일상
한채영 님은 “결혼 18년 차가 되니 베프(베스트 프렌드)같이 산다”며 프러포즈 이야기가 나오면 이제 민망하다고 웃음 짓기도 했습니다. 2013년에 태어난 아들 재호 군은 현재 11세로, 한채영 님은 아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장 소중하게 여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종영한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에서 강렬한 열연을 펼친 한채영 님은 연기와 가정 모두에서 완벽한 밸런스를 유지하며 여전히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한채영, 앞으로도 기대되는 그녀의 활약
77억 프러포즈를 받은 한채영은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과 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녀의 변함없는 아름다움과 연기 열정을 응원하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수지는 앞으로도 더 재미있는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서로이웃 환영!
